동해의 매력을 하루 안에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, 강릉 1일 여행이 정답입니다. 이번 코스는 현지 감성 + 사진 스팟 + 맛집을 모두 담은 알짜 루트입니다.
🕘 오전 9:00 – 안목해변 산책 & 커피
강릉 카페거리로 가장 유명한 안목해변에서 하루를 시작하세요.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감성 커피 한 잔이면 여행의 기분이 확 달라집니다.
- 추천 카페: 테라로사 안목점, 보사노바
- 포토팁: 해변 데크 위 벤치, 아침 햇살과 커피 컷
🕚 오전 11:00 – 강문해변 → 경포호 산책
카페거리에서 5분 거리인 강문해변과 경포호수 산책로는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감성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예요. 자전거 대여 후 호수 한 바퀴를 도는 것도 추천!
🕛 오후 12:30 – 점심: 회덮밥 or 초당순두부 정식
강릉에서 꼭 먹어야 할 대표 메뉴 두 가지! ① 신선한 회덮밥 ② 강릉식 순두부 정식
- 회 추천 맛집: 항구횟집 (강문점)
- 순두부 맛집: 초당할머니순두부
- 팁: 점심시간 이전 방문 시 대기 최소화 가능
🕐 오후 2:00 – BTS 정동진 레일바이크 or 월화거리 산책
BTS 뮤직비디오 촬영지로도 유명한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바다를 따라 달리는 코스로 인기! 또는 시내 감성 산책을 원하신다면 월화거리도 추천드려요.
- 정동진 → 예약 필수, 바다 따라 5km 이동
- 월화거리 → 한옥 감성 + 소품샵 + 커피
🕓 오후 4:00 – 감성 카페: 카페 ‘보사노바’ or ‘보헤미안’
여행의 마무리는 강릉을 대표하는 감성 카페에서 여유롭게. 바다 전망이 멋진 루프탑 좌석, 고소한 커피향, 따뜻한 케이크까지 완벽한 힐링입니다.
- 보헤미안: 강릉 커피의 시초, 원두 고급
- 보사노바: 인스타 감성 카페로 유명
- 추천 메뉴: 플랫화이트, 치즈케이크
🕕 오후 6:00 – 강릉항 일몰 & 수산시장 구경
강릉 여행의 마지막은 강릉항의 일몰과 수산시장 구경으로. 싱싱한 해산물을 눈으로 즐기고, 어묵이나 튀김을 간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.
✅ 강릉 1일 여행 루트 요약
- 안목해변 카페거리
- 경포호 산책
- 회덮밥 or 순두부 정식
- 정동진 레일바이크 or 월화거리
- 감성 카페
- 강릉항 일몰 & 시장 구경
📌 마무리하며
강릉은 감성과 힐링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. 단 하루만으로도 카페, 바다, 로컬 음식, 사진 스팟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예요. 8DaysKorea가 제안하는 강릉 1일 루트로, 당신의 하루를 특별하게 채워보세요!
👉 다음 편에서는 전주 한옥마을 1일 코스를 소개할 예정입니다.